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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먼 바다에서도 휴대전화로 어선 구조신고 가능해진다

  • 관리자
  • 2015-12-08 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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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먼 바다에서도 휴대전화로 어선 구조신고 가능해진다

- 해수부-KT, 어업지도선에 소형기지국 설치·운영 협업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상에서 어선 조난 등 긴급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엘티이(LTE) 통신망 확보를 위하여 케이티(KT, 회장 황창규)와 협업하여 내년 1월까지 해양수산부 국가어업지도선 21척에 위성을 활용한 LTE 소형 기지국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어업지도선 내 설치할 기지국은 KT가 그룹사인 케이티샛(KT SAT)의 위성을 활용하여 개발한 새로운 통신기술로써 위성 신호를 LTE로 변환하여 해상에서도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상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육상과 달리 해상은 통신서비스 환경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기관실 침수 등으로 전원이 끊길 경우 어선에 설치된 각종 무선통신장비가 불통이 되고, 육상 기지국과 멀리 떨어진 먼 바다의 경우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아 어업인들은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 등 조난사실을 통보하기가 어려웠다.

 

  무엇보다도 어선사고는 해양사고의 77%를 차지하고 있어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관 협력 기반의 체계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KT와의 협업을 통해 이제는 해상에서 조난 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일반 휴대폰으로 통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KT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LTE 해상통신 솔루션 개발 등에 지속 협력하여 해상에서의 안전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방태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해수부와 KT의 협업은 민관 협력사업의 모범이 되는 사례”라며, “이제는 먼 바다에서도 우리 어선들이 휴대전화로 국가어업지도선에 조난사실을 신속히 통보할 수 있게 되어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어업지도선 기지국 설치 사업을 지원하는 KT SAT은 위성을 활용하여 어선의 위치, 속도, 항적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양어업 조업감시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지난 4월 유럽연합(EU)의 우리나라에 대한 예비 불법(IUU)어업국 지정 해제를 이끌어 내는 데 크게 일조한 바 있다.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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